아워홈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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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2024-05-08

  사랑하는 엄마에게. 어버이날이라고 전화만하고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네. 아빠 먼저 하늘나라 보내고 딸 하나도 암수술받고 컨디션 바닥이고 직장 생활 핑계로 자주 찾아보지도 못해 정말 미안해. 그렇지만 마음은 엄마 많이 생각하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내 마음 알지? 항상 건강하고 맛나고 좋은것으로 보내드리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 담아 김치보내요. 사랑해요~♡

• cin*****2024-05-08

  엄마 아빠 이제 두분만 식사하시는데 김치 그만 담그시고 맛있는 아워홈 김치로 식탁에 올려드릴께요

• ssa*****2024-05-08

  아버지께서 7년전 뇌경색 후유증으로 쓰러지신 후.. 그 때부터 신촌 세브란스 신경과에서 주기적으로 통원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항상 신촌 세브란스 신경과 오전 진료가 있는 날이면 오전 진료를 받고.. 신촌 세브란스 병원 본관 3층에 있는 아워홈이 운영하는 푸드엠파이어 푸드코트에서 남산왕돈까스와 부자밥의 참나물 비빔밥을 맛있게 드셨습니다. 자식으로서 편찮으신 아버지께서, 식사를 맛있게 마치는 모습을 보면.. 그보다 더 감사한 일이 없습니다. 맛있고 영양 많은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준 귀사 아워홈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작년부터 신촌 세브란스 병원 본관 3층 푸드코트의 운영회사가 다른 회사로 바뀌어 매우 아쉽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를 휠체어에 모시고 바깥에 바람을 쐬러 나갈 때엔 가장 먼저 아워홈이 운영하는 푸드코트는 근처 어느 곳에 가까이 있는지부터 검색해보고 외출합니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푸드코트 음식들은 맛과 영양 합리적 가격 등을 신뢰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아버지의 오랜 장수와 귀사 아워홈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 292*****2024-05-08

  며늘아 ㅡ 아워홈 갈치김치 내입맛에 딱이구나 다 먹으면 또 연락하마 고맙다 며늘아~^^ 내 입맛에 딱 맞구나

• 318*****2024-05-08

  나의 부모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제는 얼굴도 목소리도 모습도 볼수 없지만 그래서 넘 슬프지만 그래도 언제나 제 맘속에 늘 계시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 ki3*****2024-05-08

  전 5남매 중 둘째입니다.예전엔 제가 철이 없어 엄마 가슴 아프게 한적도 많았습니다.5남매중에서 가장 많은 심술 부리고,고집도 세고, 못난 자존심은 왜 그렇게도 센지...엄마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던 둘째딸.이젠 그심정 알것 같아요.열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어디 있겠는냐는 말씀도 가끔 내게 주시는 사랑이 부족하다고 난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라고 철없이 투정하기도 했지요.결혼을 하고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 보니 저 깊은곳에서 울컥 하는, 가슴 깊은곳에서의 아품이 느껴져요.어려운 살림에 다섯남매 키우시느라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삶이 두려우 셨을지를요.엄마로서의 책임감으로 모질고도 용감하게 자식이라면 못할것도 없이 전투적이셨던 저희 엄마.그땐 몰랐어요.엄마도 연약한 여자이고 인간인것을...남편의 시랑속에 행복을 꿈꾸어야 하는 여자인것을...그래서 외로우셨을 엄마의 젊은 날이 이젠 알것 같아요.무심한 남편의 마음씀에 왜 그리도 화를 내시고,억척스러우셨는지...이젠 혼자이신 엄마.안부전화 드려 요즘 뭐에다 식사하세요? 하고 물으면.. 난 매일같이 진수성찬 차려 먹으니 내 걱정일랑 말거라! 하시며.. 언제나 씩씩하게 말씀하시는 엄마.. 하지만 전 알아요? 혼자 계시니 무슨 진수성찬을 차려 드시겠나요? 것 도 이가 안 좋으셔 아마 매일같이 국에다 물에다 밥말아 식사하시는둥 마시는둥 식사 하실거라는 걸.. 안봐도 눈에 훤히 보이는 것 만 같아요! 마음같아선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맛난 반찬 준비해서 엄마 찾아 뵙고 싶지만 두아이 키우며 직장 다니다 보니 마음 같이 쉽지가 않네요.. ㅠㅜ 갈치 김치&석박지 SET로 맛있는 식사 하시라고 보내드리고싶어요!

• pom*****2024-05-07

  아워홈 갈치김치로 우리 식탁 푸짐하게 만들자

• bij*****2024-05-07

  아워홈 갈치김치 석박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sej*****2024-05-07

  부모님께♡우리 삼남매 키우면서 힘드셨을 텐데 이제야 느껴지는것같아요 결혼하고나니 모든 끼니를 챙기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깨닫고있어요 맛있는 갈치김치 보내드릴테니 항상 건강하세요♡♡

• sci*****2024-05-07

  사랑하는 어머니. 얼마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 아버지 생각에 잘 드시지도 못하고 계셔서 걱정이 많습니다. 아버지 계실때는 아버지 진지 챙겨주신다고 억지로라도 음식 하시고 김치 담그시고 하시다가 요새는 그런 일도 없이 못챙겨 드시는 것 같아 마음 아프네요. 제가 자주 가서 챙겨드려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해서 요새는 주문한 음식을 조금씩 보내드리고만 있습니다. 한상 건강하게 계시길 기원하지못 그리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챙겨드실 수 있게 자주 음식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사랑해요~